가을이 이제 왔음이 느껴지는 오늘이다.
그동안 우체국을 다녀올때마다 더웠는데 오늘은 적당히 선선했다.
가을은 참 쾌적해서 좋다.
지난 금요일 상담받아 구입을 결정하신 Jeong sr께서 보청기를 착용하시러 왔다. 이너컨츠와 이도 내 사이즈가 작아 BTE로 최종 결정하여 제공했는데, 처음 선택하였던 진회색 보청기 재고가 없어 검정색으로 변경하였다.
실제 귀에 착용하여 보니 다행히 자연스러웠다.
귀 길이에 맞게 튜브를 조정한 뒤, 임시로 조정한 보청기를 착용하였는데 안들린다고 하여 조금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다. 허나 실이측정으로 확인해 본 결과 오히려 그 반대였고, Jeong sr와 소통문제라 생각이 들었다.
주로 nal2와 nal1을 중심으로 실이측정하여 보청기를 확인하여 조정해드리는데, Jeong sr께서는 처음 사용하는 이득과 적응완료된 이득 차이가 15~20dB 정도라 중장기적인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본다.
nal2 new를 기준으로 음량조절하여 첫 시작을 하였는데, Jeong sr께서 만족도가 크다.
최근에 제공하신 분의 경우에는 오히려 중간에 맞춰 설정한 것이 참 좋아 사용이 편하다고 하시는데, 사람마다 그 좋고 나쁨이 다 다르다. 하여 보청기를 기반으로 청력 관리를 해주는 입장에서 사용자와의 대화는 정말 필수라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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